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목동 저그 (문단 편집) === [[저프전]] === [[조용호(프로게이머)|조용호]]와 Soul팀(현 [[STX SouL]])의 [[저그]]들이 2002~2003년에 걸쳐 만든 저그의 후반 운영체제로 소울류 저그의 프로토스전 버전이다. 레어단계에서 히드라리스크로 힘싸움을 벌이는 일반적인 구도와는 달리 3멀티를 타 스타팅 앞마당을 확보하고 히드라와 심시티로 [[광전사(스타크래프트 시리즈)|질럿]]을 내쫓으면서 빠르게 4가스를 확보한다. [[히드라리스크|히드라]]와 [[갈귀|스커지]]를 적당히 뽑다가 프로토스가 한방병력이 확보되었다 싶으면 [[지하 군체|성큰]], [[가시지옥|러커]], [[포자 군체|스포어]]를 배치하면서 빠르게 하이브로 넘어간 다음 울링으로 체제를 전환한다. 프로토스가 병력을 갖다박지 않았다면 [[용기병(스타크래프트 시리즈)|드라군]]이 여전히 많이 남아있으므로 디파일러를 뽑아서 아드업 저글링이랑 적당히 소모전을 펼치다 쌓인 가스로 울트라를 뽑는 쪽으로 가는게 대부분. [[프로토스]]의 대책은 간단한데, 그냥 기존 조합을 유지하면서 [[집정관(스타크래프트 시리즈)|아칸]]과 [[파괴자(스타크래프트 시리즈)|리버]]를 섞어주면 된다. 테저전에서 울트라가 막강한 것은 3기 정도의 소수 울트라여도 방업만 된다면 다수의 마린을 압도적으로 씹어먹는 스펙의 우월함에서 나오는 것인데, 프저전에서 울트라가 나올 타이밍이면 프로토스의 드라군은 최소 한 부대 이상 유지되어 있고 공업또한 잘 갖춰졌을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어중간한 수의 울트라는 그저 드라군의 점사 몇 번에 녹아버린다. 그렇다고 다수의 저글링을 통해 드라군을 카운터하자니 공업 질럿과 [[사이오닉 폭풍|스톰]], 아칸의 존재때문에 디파일러가 뜨기 전까진 목동 저그는 사실상 아무런 가치가 없는데, 꾸역꾸역 목동 저그를 쓰기 위해 디파일러까지 기다리자니 그 타이밍이면 이미 토스도 리버를 다수 섞었기 때문에 스웜을 아무리 친다해도 울트라조차 토스의 질럿, 아칸 벽을 뚫기 전에 스캐럽에 피떡이 되버린다. [[암흑 집정관|다크 아콘]]에도 취약한데, 병력이 [[대혼란(스타크래프트 시리즈)|마엘스트롬]]에 발이 묶이거나 [[환류(스타크래프트 시리즈)|피드백]]에 디파일러가 잘리면 그대로 망하기 때문. 토스전에 목동저그가 나오는 경우는 두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는 저그가 어느 정도 승기를 잡아서 토스가 아칸과 리버를 조합하기 힘들다는 판단하에 승기를 굳히려고 나오는 경우, 두 번째는 프로토스의 지상군 조합이 완성되어 도저히 저글링과 히드라러커론 답이 없을 때 등장한다. 어느 쪽이든 나와봤자 크게 도움은 안 되는 상황으로, 테란전의 사신과도 같은 위용과는 큰 차이가 있다. 특히 [[3해처리 히드라]]가 본격적으로 자리잡은 공식 리그 말기에서 인터넷 방송 시대 이후로는 저그가 승기를 잡아도 더 많은 히드라와 저글링, 러커, 디파일러로 소모전을 유도하는 전략이 더 많이 사용되고 목동은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빌드가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